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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클러치백을 '가슴골백'이라 부른 이유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힌 여성 중 한 명이었을 고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빈. 레드카펫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카메라에 어떻게 자신을 보여야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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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
올 여름 놓치지 말아야 할 가방을 꼽는다면 단연 양동이 모양의 ‘버킷백’이다. 한쪽 어깨에 무심히 걸치기만해도 캐주얼이나 정장 그 어떤 옷에도 무리 없이 잘 어울리는 게 이 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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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단 하나의 백을 골라야 한다면
올 여름 놓치지 말아야 할 가방을 꼽는다면 단연 양동이 모양의 ‘버킷백’이다. 한쪽 어깨에 무심히 걸치기만해도 캐주얼이나 정장 그 어떤 옷에도 무리 없이 잘 어울리는 게 이 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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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Q&A] SNS 시대의 新 컨슈머리포트, 핸드백을 뜯어보다
사람처럼 물건도 알면 알 수록 더 궁금해진다. 처음 봤을 땐 그저 '예쁘다 안 예쁘다' 혹은 '비싸다 살 만하다'로 끝날 품평이지만 막상 사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 상황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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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Q&A] SNS 시대의 新 컨슈머리포트, 핸드백을 뜯어보다
사람처럼 물건도 알면 알 수록 더 궁금해진다. 처음 봤을 땐 그저 '예쁘다 안 예쁘다' 혹은 '비싸다 살 만하다'로 끝날 품평이지만 막상 사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 상황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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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가죽·장식 133달러, 원가 공개했더니 … 졸리도 이 가방 든다
#지난달 중순 보그·인스타일 등 패션 매체들이 온라인에 게재한 공항 패션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됐다.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공항에 도착하는 장면인데,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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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데일리룩, 리조트서도 굿! 스프링 시즌에 ‘딱’이네
상의 네이비 니트,하의 스트라이프 프린트 와이드 팬츠,백 슬론 에디터 스트라이프 백. [사진 마이클 코어스]측면 링과 매듭 장식의 풀오버 니트는 룩에 포인트를 줘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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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데일리룩, 리조트서도 굿! 스프링 시즌에 ‘딱’이네
상의 네이비 니트,하의 스트라이프 프린트 와이드 팬츠,백 슬론 에디터 스트라이프 백. [사진 마이클 코어스]측면 링과 매듭 장식의 풀오버 니트는 룩에 포인트를 줘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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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패셔니스타가 되려면 '양극화'를 기억하라
올 봄 최신 유행을 따르고 싶다면 이중 플레이가 필요하다. 모순된듯 보이지만 아주 작거나, 아니면 거꾸로 아주 큰 핸드백이 대세로 떠오르기 때문. 2~3년 전부터 트렌드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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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앙증맞거나, 거대하거나
봄을 기다리는 요즘, 브랜드마다 신상백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다. 지갑을 열기 전 기억할 키워드가 있다면 바로 ‘양극화’다. 비싼 럭셔리 브랜드와 저렴한 패스트 패션이 아니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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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멋 부릴 새내기 여대생에겐 클렌징밤…첫 출근 직장인에겐 소가죽 서류가방
원하는 것도 확실하고 자기 표현도 자유로운 요즘 아이들. 선물도 함께 가서 고르면 만족도가 한층 높아진다. 요즘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모여 있는 이색 편집매장이 인기다. 아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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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사람과 자연의 공존’ 브랜드 철학으로 자연 친화적 가죽 제품 만들어
헨리베글린은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브랜드 철학으로 모든 제품을 이탈리아 비제바노의 공방에서 장인들이 핸드메이드로 제작한다. [사진 헨리베글린]이탈리아의 가죽 브랜드 헨리베글린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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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사람과 자연의 공존’ 브랜드 철학으로 자연 친화적 가죽 제품 만들어
헨리베글린은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브랜드 철학으로 모든 제품을 이탈리아 비제바노의 공방에서 장인들이 핸드메이드로 제작한다. [사진 헨리베글린]이탈리아의 가죽 브랜드 헨리베글린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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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프라다 가방 빌려드려요, 패션도 공유경제
“입을 게 없다”는 한국 직장여성들 옷장은 늘 옷으로 꽉 차 있다. 회사원 정혜윤(30)씨는 화이트 셔츠만 여섯 벌이나 된다. 막상 꺼내 입자면 뭔가 유행에 뒤처진 듯해 내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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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넘치는 개성, 합리적 가격대의 ‘착한 명품’
개성과 합리적 가격의 명품을 지향하는 바쟉 컬러블록 토트백. [사진 장샤를드 까스텔바쟉]핸드백은 여자의 품격을 가장 잘 나타내는 패션 아이템이다. 멋을 아는 여성은 로고가 큼지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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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品] 여자의 품격을 담은 “착한 명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옥타 토트 레드’여자의 품격은 손 끝에서 완성된다. 값비싼 쥬얼리나 좋은 옷을 착용해도 패션의 디테일은 핸드백에서 이뤄지기 때문이다. 패션의 완성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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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프랑스 지형 형상화 한 벌집 ‘헥사곤’ 디자인에 활용해 눈길 끌어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2016 FW 컬렉션 옥타 토트(위)와 바쟉 컬러블록 토트. [사진 형지에스콰이아]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디자인 콘셉트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까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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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 what's new
한낮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뜨거운 여름날이지만 패션업계는 가을·겨울 준비로 분주합니다. 이달 말부터 매장에서 선보일 가을·겨울 컬렉션을 언론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미리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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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데님·리넨·나일론, 가벼운 천 소재 핸드백…가죽보다 가격도 싸 인기
| 여름철 가방 트렌드 김유미(35)씨는 지난 주말 시간을 내서 핸드백을 정리했다. 겨울부터 봄까지 내내 들고다닌 검은색 양가죽 가방을 가죽 크리너로 닦은 뒤 제습제와 함께 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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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눈’ 디자인 핸드백, 성장세 놀랍군요
플레이노모어 김채연 대표핸드백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크고 반짝이는 눈을 그렸죠.” 지난달 28일 서울 명동에 있는 플레이노모어 1호 매장에서 김채연 대표가 토트백 ‘샤이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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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영국 유명 디자이너가 내 작품 도용”
이명호 사진작가의 2013년 작 ‘나무…#3’. [사진 이명호 스튜디오] 이를 표절해 상품화했다고 소송당한 영국 디자이너 마리 카트란주의 T셔츠. [사진 이명호 스튜디오]이명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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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좋으면 로고 필요 없다…가죽끈 엮은 가방 자체가 로고
‘보테가 베네타’의 카를로 알베르토 베레타 회장은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현대적이면서 기능적인 용도, 장인정신과 최고의 품질을 한결같이 추구한 것이 성공 비결”이라고 말했다.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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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셔츠, 도라에몽 립 틴트 … “재밌고 추억 떠올라 선호”
l 의류·화장품까지 캐릭터 전성시대미키마우스·카카오프렌즈·도라에몽·스타워즈 캐릭터들이 ‘오타쿠’(특정 취미에 강한 사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다면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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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보호, 사회적 책임, 지구 사랑 윤리를 입은 '착한 패션'에 반하다
비건패션동물성 음식을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를 ‘비건’이라고 하듯 동물성 소재를 사용한 의류를 입지 않는 패션을 의미.1 컬러 배색이 멋스러운 타미 힐피거의 페이크 퍼 코트. 2 길